[KOTRA] 스위스 의료 산업의 미래, 디지털 헬스

KOTRA 에서 스위스 의료산업분야 중 디지털 헬스와 관련하여 기사를 정리하여 발표하였다.

 

[요약]

- 2022년 세계 디지털 경쟁력 (WDC) 순위에서 5위

- 그러나, 의료분야의 디지털화는 44% 

- 국가적으로 높은 의료비 지출과 인구 고령화 등에 따라 사회적 논의가 활발하게 논의하고 있음

 

[스위스 디지털 헬스 시장]

- 2020년 이후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, 앞으로도 연평균 약 12.5% 성장할 것으로 예측

- 전체 시장규모는 2022년 기준 12억 달러 (약 1조 6000억원) 수준

- 분야: 치료 및 케어 (가장 확대될 수 있는 분야), 피트니스 및 웰빙, 온라인 상담

 

[스위스 의료부문 디지털화의 어려움]

- 환자 정보의 디지털화가 늦어져서, 의료부문 디지털화가 늦어짐

- 전자환자서류 (EPD): 개인의 건강에 대한 정보가 담긴 문서의 모음

  표준에 맞춰진 개인 건강관련 정보에 대한 전자기록은 의료기관간 정보 공유와 교류에 핵심적인 요소

-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높은 민감성과 유출에 대한 우려로 인해 환자 동의가 필수적인 전자환자서류 보급이 늦어지고 있음

- 연방정부에서는 전자환자서류에 관한 연방법, 해당법령 등 디지털 헬스로의 전환을 위한 제도를 마련해 오고 있음

 

[디지털 헬스 도입을 위한 기술 환경]

- 헬스 IT 시스템 및 EPD

-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 허브

- 원격의료 및 원격 모니터링

- 웨어러블 및 건강 모니터링 장치

- 전자 처방전

- 연구 및 개발 부분

- 규정 및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

- 인공지능과 빅데이터

 

[디지털헬스 적용 케이스]

- 만성환자 원격 모니터링

- 만성질환 자기 관리

 

 

<출처: KOTRA 해외시장뉴스 - 상품/산업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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